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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찾아서

구례/봉성 장씨//Gurye Jang Clan

by 뿌리3030T 2026.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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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례 장씨(求禮 張氏)는 한국의 성씨로, 본관은 전라남도 구례군이다. 이 성씨는 흔히 봉성 장씨(鳳城 張氏)라고도 불린다. 구례 장씨는 인동 장씨의 후손으로 계통을 이어왔으며, 고려 인종 시기 문하시중을 지낸 장악(張岳)을 시조로 삼는다. 2015년 통계청 기준 인구는 17,241명으로, 장씨 본관 중 중간 규모에 해당한다. 장악이 출생하고 자란 고향이 봉성(구례)이었기에 후손들이 본관을 구례로 정하였다. 역사적으로 무관과 충신, 특히 임진왜란 시기의 의병 활동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전라남도 구례와 전라북도 무주, 충청북도 옥천 등지에 집성촌이 형성되어 있다.


2. 언어별 성씨 표기방법

한글: 구례 장씨

한자: 求禮 張氏

영어: Gurye Jang Clan

일어: クレ チャンシ(クレ 張氏)

중국어(간체): 求礼张氏

독일어: Gurye Jang Sippe

프랑스어: Clan Jang de Gurye


3. 기원, 유래

구례 장씨는 인동 장씨 시조 장정필의 21세손인 장악(張岳)이 시조이다. 그는 고려 인종 때 문하시중을 지냈으며, 왕에게 충성하면서도 고향인 봉성(鳳城)을 잊지 못해 근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감동한 인종왕이 봉성을 식읍으로 하사하고, 장악을 봉성군(鳳城君)에 봉했다. 후손들은 이를 기려 본관을 구례로 삼았고, 일부에서는 봉성 장씨로도 불리게 되었다. 장악은 자(字) 악(嶽), 호는 이재(爾齋), 시호는 양간(襄簡)이다.


4. 본관, 관향

본관인 구례(求禮)는 전라남도 북동부의 고을로, 본래 백제 시대에는 구지차현(仇知次縣) 또는 구차례현(求次禮縣)으로 불렸다. 통일신라 시대에 구례현으로 개칭되었고, 고려 현종 때는 남원부에 소속되었다. 인종 시기에 감무가 파견되었고, 조선 태종 때는 현감이 파견되어 행정적 독립을 이루었다. 구례는 ‘봉성(鳳城)’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시조 장악의 식읍이자 장씨 문중의 근거지로 상징성을 지닌다.


5. 시조, 중시조, 파조, 분파

시조 - 장악(張岳): 인동 장씨 계통, 고려 인종 시기 문하시중. 고향 봉성을 식읍으로 받아 봉성군에 봉해짐.

중시조 - 장필무(張弼武): 중종 때 무과 급제 후 첨절제사, 병마절도사 역임. 사후 청백리에 오르고 병조판서로 추증됨.

분파 - 무주 입향조 장의현(張義賢): 장필무의 아들. 장흥부사, 부령부사 등 역임하며 무주로 이거. 이후 무주 안성면을 중심으로 집성촌 형성.


6. 인구현황, 지역분포, 집성촌

인구현황:

  • 1985년: 11,430명(구례 10,670명 + 봉성 760명)
  • 2000년: 12,003명(구례 10,570명 + 봉성 1,433명)
  • 2015년: 17,241명(구례 15,571명 + 봉성 1,670명)

지역분포:

  • 전라남도 구례군 일대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집성촌: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백련리

7. 문화재, 문화유적

죽계 서원(竹溪書院): 전북 무주군 안성면. 조선 숙종 때 창건. 충간공 김신을 주향으로 하고 장필무, 장의현, 장지현 등이 배향됨.

장지현 충신각(忠臣閣): 전북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장지현 의병장을 추모하는 사우.

장지현 묘소: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임진왜란 당시 전사한 의병장의 묘.


8. 조상의 얼을 본받아서

나라 사랑의 정신

장지현은 임진왜란 중 추풍령에서 적군과 용감히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였다. 조국을 지키려는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오늘날에도 큰 귀감이 된다.

청렴의 상징, 장필무

장필무는 병마절도사로 재직 중에도 청렴한 행정으로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의 공정하고 검소한 삶은 청백리로서 역사에 남는다.

입향조의 결단, 장의현

임진왜란 중 장흥부사로서 활약한 장의현은 전란 후 무주 당산에 정착해 ‘오류정(五柳亭)’을 이루었다. 그는 난세에 품격 있는 삶을 지향한 인물이다.

효와 의리의 실천자들

가문 구성원들은 효도와 의리를 중시하여 사직 후에도 학문과 덕행에 힘쓰며 지방 유림과 향약의 중심에 섰다.

문무를 겸비한 가계

무과와 문과를 고루 배출한 구례 장씨는 무력뿐 아니라 학문과 행정 능력에서도 탁월한 인재를 길러냈다. 이는 후손들에게도 중요한 본보기로 작용하고 있다.


9. 상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11. English Summary

The Gurye Jang Clan (求禮 張氏) is a Korean lineage with its ancestral seat in Gurye County, South Jeolla Province. It is also known as the Bongseong Jang Clan (鳳城 張氏). The founding ancestor of this clan is Jang Ak (張岳), the 21st descendant of Jang Jeong-pil (張貞弼), the progenitor of the Andong Jang Clan. Jang Ak served as a high-ranking official during the reign of King Injong of Goryeo. Due to his unwavering nostalgia for his birthplace Bongseong (present-day Gurye), the king granted him the Bongseong region as a fief and conferred the title Lord of Bongseong (鳳城君). As a result, his descendants adopted Gurye as their bon-gwan.

Jang Ak's descendants became renowned for their military service and loyalty. Among them, Jang Pil-mu (張弼武), a celebrated military commander during the mid-Joseon period, was posthumously honored as a clean and upright official. His sons, Jang Ui-hyeon (張義賢) and Jang Ji-hyeon (張智賢), were also military figures who distinguished themselves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Korea in the late 16th century. Jang Ji-hyeon died a heroic death in the Battle of Chupungnyeong.

The Gurye Jang Clan is notably concentrated in Gurye, Mujugun of North Jeolla, and Okcheon of North Chungcheong Province. The clan has contributed scholars who passed both civil and military state examinations in the Joseon dynasty. Cultural heritage sites such as the Jukgye Seowon, which honors several prominent ancestors of the clan, and the Jang Ji-hyeon Shrine, commemorate their historical contributions.

As of the 2015 national census, the Gurye Jang Clan had 17,241 members, making it a mid-sized bon-gwan among the many Jang lineages in Korea.


12. 참고자료

① 나무위키 「장(성씨)」, 「구례 장씨」 항목

② 위키백과 「장씨」, 「구례 장씨」 항목

③ 『구례장씨족보』

④ 『무주군지』, 『무주의 마을 유래와 땅 이름』

⑤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정보

⑥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⑦ 뿌리를 찾아서 (rootsinfo.co.kr)

⑧ 통계청 성씨 인구 통계(1985, 2000, 2015)


13. 키워드(Keyword)

구례장씨, 봉성장씨, 장악, 장필무, 장의현, 장지현, 무주장씨, 오류정, 죽계서원, 임진왜란의병, GuryeJangClan, BongseongJang, Jang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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