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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찾아서

옥구/옥성 장씨//Okgu Jang Clan

by 뿌리3030T 2026.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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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옥구 장씨(沃溝張氏)는 오늘날의 전라북도 군산시를 본관으로 삼는 성씨이다. 본래 흥덕 장씨(興德張氏)의 계열에서 분파된 본관성씨로, 시조는 장익(張益)이며 고려 시대 문신으로 집현전 대제학평장사를 지냈고, 옥성부원군(沃城府院君)에 봉해졌다. 옥구는 예로부터 '옥성(沃城)'이라는 별칭이 있어 옥성 장씨라고도 불린다. 옥구 장씨는 고려 말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학문과 절의를 중시하는 가풍을 이어왔으며,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과 음성군 일대를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어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2. 언어별 성씨 표기방법

① 한글: 장

② 한자: 張

③ 영어: Jang

④ 일본어: チャン (チョウ)

⑤ 중국어(간체): 张

⑥ 독일어: Jang 또는 Chang

⑦ 프랑스어: Jang 또는 Chang


3. 기원, 유래

옥구 장씨의 본래 계통은 흥덕 장씨로, 도시조는 신라 말 고려 초의 인물 장경(張耕)이다. 장경의 후손인 장익(張益)이 고려시대 문하시중집현전 대제학을 역임하고 옥성부원군에 봉해지면서 옥구 장씨의 시조로 삼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계보가 단절되었고, 그의 후손 장송(張竦)을 다시 일세조로 하여 세계를 복구하였다. 이는 고려 후기에 본관별 분파가 활발했던 양상과 맥락을 같이하며, 장송의 후손들이 옥구(옥성)를 관향으로 삼고 가문을 이어왔다.


4. 본관, 관향

본관 옥구(沃溝)는 백제 시대 마서량현(馬西良縣)이었으며, 신라 경덕왕이 개칭하여 옥구라 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조운의 중심지였고, 조선 초에는 군산창(群山倉)이 설치되면서 옥구현으로 독립하였다. 현재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속한다. 옥성(沃城)은 옥구의 별호로, 옥구 장씨는 종종 옥성 장씨로도 불린다.


5. 시조, 중시조, 파조, 분파

시조: 장익(張益) - 고려시대 집현전 대제학과 평장사를 지냈으며, 옥성부원군에 봉해졌다. 옥구 장씨의 시조로 모셔진다.

도시조: 장정필(張貞弼) - 장씨 전체의 도시조로, 옥구 장씨는 그 14세손 장익을 시조로 삼는다.

일세조: 장송(張竦) - 장익 이후 단절된 세계를 복구하여 일세조로 모셔진다. 고려 때 판도판서를 역임했다.

입향조: 장위신(張緯申) - 조선 효종 연간에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신천리로 입향하여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6. 인구현황, 지역분포, 집성촌

2015년 기준 인구: 6,536명 (통계청)

서울시: 가장 많은 옥구 장씨 인구가 거주

청주시: 서울을 제외하고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음

괴산군: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에 집성촌이 형성되어 있으며, 청안향교, 옥구장씨효열비, 함이재 등 유적 존재

증평군: 옥구장씨열녀문이 위치

광주시: 옥구 장씨 종친회관 소재

음성군: 충청북도 음성읍 신천리 중리에 16가구가 세거


7. 문화재, 문화유적

청안향교: 충북 괴산군 청안면에 위치하며, 장씨 가문의 후손들이 교육과 제향을 이어온 유서 깊은 향교

옥구장씨효열비: 괴산군 청안면에 있으며, 옥구 장씨 집안에서 배출된 열녀와 효자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

함이재: 청안면에 있는 유서 깊은 재실 건축물로, 옥구 장씨 가문의 유산

옥구장씨열녀문: 충북 증평군에 있으며, 조선시대 열녀의 행적을 기리기 위한 문

충청북도 음성군 신천리 세거지: 입향조 장위신이 정착하여 세운 전통적 집성 마을


8. 조상의 얼을 본받아서

학문과 행정의 길을 연 장익

장익은 고려에서 집현전 대제학을 지내며 학문을 숭상하고, 문하시중 평장사로 나라 정사를 돌본 인물이다. 학문과 실무를 겸비한 그의 삶은 후손들에게 학문을 존중하고 나라를 위한 바른 길을 걷도록 하는 지표가 되었다.

가문의 뿌리를 복원한 장송

잃어버린 계대를 다시 잇고 세계를 복구한 장송은 판도판서를 지내며 가문을 재건했다. 그는 단절된 족보를 잇고 옥구 장씨라는 독립된 본관을 확립한 인물로서, 후손들에게 조상을 잊지 않고 전통을 잇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준다.

선비정신을 실천한 장만웅

장만웅은 조선시대 전국에 이름을 알린 학자였다. 백의종군이나 벼슬길보다는 학문에 힘쓰며 후학을 양성한 그는 진정한 선비의 길을 보여주었으며, 이 가문의 정신적 지주로 남아 있다.

효로 집안을 빛낸 장만건

장만건은 효자로 널리 알려져, 마을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다. 부모에 대한 극진한 효성과 봉양의 실천은 그가 속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며, 지금까지도 효의 본보기로 회자된다.

나라를 위한 지성, 장위한

장위한은 조선시대에 현감을 지냈고, 향교에서 교장을 맡아 교육에 헌신했다. 그는 대한제국 황제로부터 직접 교지를 하사받는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그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충성은 오늘날 교육자 정신의 귀감이다.


9. 상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https://blog.naver.com/hkpark1408/223035177380



11. English Summary

The Okgu Jang Clan (Okgu Jang-ssi, 沃溝張氏) originates from the Okgu area in modern-day Gunsan, Jeollabuk-do, Korea. The clan traces its roots to Jang Ik (張益), a high-ranking official during the Goryeo Dynasty who served as Chief Scholar of the Hall of Worthies (Jiphyeonjeon) and as Prime Minister (Pyeongjangsa). He was granted the title Duke of Okseong (Okseong Buwongun) and is thus honored as the clan's founder. The alternative name Okseong Jang stems from Okgu's ancient name.

Following the disruption in the family lineages, the clan's records were restored beginning with Jang Song (張竦), a descendant who served as a government official during the late Goryeo period. The clan flourished during the Joseon Dynasty, producing many scholars, military officials, and local administrators.

Important figures include Jang Hwa, a high-ranking official in the Goryeo court; Jang Daeyu, his son who served as governor; and other prominent descendants like Jang Han, Jang Yun, Jang Hee, Jang Sunmyeong, and Jang Manjun, who upheld the values of filial piety and loyalty.

The clan's main ancestral villages are in Cheongan-myeon, Goesan County, and Eumseong County, Chungcheongbuk-do, where various cultural heritages such as Hamyijae, Okgujangssi Hyoyeolbi, and Okgujangssi Yeolnyeomun are preserved. The clan continues to honor its heritage through these sites and the teachings of its forebears.

As of the 2015 national census, the Okgu Jang population numbered approximately 6,536 in South Korea, with major concentrations in Seoul, Cheongju, and the Chungcheong region.


12. 참고자료

① 나무위키 「장(성씨)」 항목

② 위키백과 「장씨」 항목

③ 『옥구장씨 세보』

④ 『음성군지』 (음성군지편찬위원회, 1996)

⑤ 『우리고장의 인물』 (음성군, 1993)

⑥ 『한민족대성보』 (한민족대성보편찬위원회, 1996)


13. 키워드(Keyword)

옥구장씨, 옥성장씨, 장익, 장송, 장화, 장대유, 장위신, 괴산청안면, 옥구장씨효열비, 옥구장씨열녀문, OkguJangClan, JangIk, KoreanGenea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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