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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찾아서

영해 이씨//Yeonghae Lee Clan

by 뿌리3030T 202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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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해 이씨(寧海 李氏)는 전주 이씨의 분파로, 고려 시대 문하시랑을 지낸 이연동(李延東)을 시조로 삼는다. 그의 공으로 인해 영해군(寧海君)에 봉해진 것을 계기로 관향을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으로 정하게 되었다. 영해 이씨는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문무 양면에서 인물을 배출했으며, 조선조에서는 문인과 무장으로 활동한 이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2015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영해 이씨는 약 2,46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한국 성씨 가운데 중소 성씨에 속하지만 유서 깊은 계통으로 존중받는다. 본관의 중심지는 현재 영해면으로 남아 있으며, 가문은 강원도 명주군 사천면과 강동면 등에 주요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2. 언어별 성씨 표기방법

한글: 영해 이씨

한자: 寧海 李氏

영어: Yeonghae Lee (또는 Yeonghae Yi)

일본어: ヨンヘ・イ (ヨンヘ・リ로도 표기)

중국어(간체): 宁海李氏 (Nínhǎi Lǐ Shì)

독일어: Yeonghae Lee Familie

프랑스어: Famille Lee de Yeonghae


3. 기원, 유래

영해 이씨는 고려 시기 문하시랑(門下侍郞)이라는 고위 관직에 있었던 이연동(李延東)을 시조로 한다. 그는 신라 말기의 명문 전주 이씨 한(翰)의 후손으로, 고려 조정에 봉직하면서 정치적으로 큰 공을 세웠고, 그 공으로 영해군(寧海君)에 봉작되었다. 그의 봉군이 가문의 기원이자 본관의 유래로 전해진다. 이후 자손들이 그의 봉군지를 따라 영해를 본관으로 삼게 되었으며, 영해 이씨는 전주 이씨에서 갈라져 나와 분적(分籍)한 대표적인 계파 중 하나가 되었다.


4. 본관, 관향

영해 이씨의 본관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이다.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고구려의 우시군(于尸郡)에서 시작되어, 통일신라 때 유린군(有隣郡)으로 개칭되었고, 고려 초에는 예주(禮州)로 불렸다. 1259년 고종 46년에 덕원소도호부로 승격되었다가, 1310년 영해부(寧海府)로 개칭되었으며, 1896년 군(郡)이 되었고, 1913년에는 영덕군에 통합되었다. 현재도 그 명칭은 영해면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가문의 정체성과 근거지로 기능하고 있다.


5. 시조, 중시조, 파조, 분파

시조(始祖): 이연동(李延東)

고려 시기 문하시랑을 역임하고, 영해군에 봉해짐으로써 영해 이씨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전주 이씨의 후손으로 전한다.

중시조 및 파조

별도의 중시조로 지칭되는 인물은 확인되지 않으며, 이연동의 직계 자손을 중심으로 가문이 이어졌다.

가문 내에서는 고려의 문신 이을년(李乙年), 조선조의 인물 이성무(李成茂), 임진왜란 때 무장으로 활약한 이언량(李彦良) 등이 후손으로 기려진다.

분파

분파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드물지만, 고려~조선 시기 활약한 인물을 기준으로 자연스럽게 가문 내 파벌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6. 인구현황, 지역분포, 집성촌

인구현황

대한민국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영해 이씨는 총 2,466명으로 확인되었다. 비교적 인구가 적은 소성씨에 속한다.

지역분포

전국에 흩어져 있으나, 영해 이씨는 본관지였던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을 중심으로, 경북 동해안 인근 지역에 거주 비율이 높다.

집성촌

  • 강원도 명주군 사천면 산대월리
  • 강원도 명주군 강동면 상시동리
  • 이 두 지역은 고려 이후 후손들이 정착하여 집성촌을 형성하고, 족보를 보존하며 세거지를 유지한 대표적인 장소다.

7. 문화재, 문화유적

영해부 유허지

영해 이씨의 본관지인 영해면에는 고려 시기의 영해부 유허지가 있으며, 이 지역은 전통문화의 보고로 간주되어 있다.

이연동 관련 유적(비공식)

이연동의 유적에 대한 구체적 고적은 아직 정비된 것이 없으나, 문하시랑의 관직으로 미루어볼 때 문묘(文廟)나 사우 등에 위패가 모셔졌을 가능성이 있다.

강동면 가문 고택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일대의 전통가옥 중 일부는 영해 이씨 후손의 세거지로 전해지며,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고택도 존재한다.


8. 조상의 얼을 본받아서

문치의 기반을 다진 이연동

이연동은 고려의 국정 운영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 문하시랑으로 재직하면서 뛰어난 정치력과 학문으로 조정을 이끌었다. 그의 공으로 가문은 봉군의 영예를 누렸으며, 후손들은 선조의 충절과 학문을 본받고자 노력하였다.

 

문과 급제를 통해 학문을 드높인 이을년

이을년은 고려 말기 문과에 급제하여 정당문학을 지내는 등, 뛰어난 문장력과 정치적 감각으로 고려의 지성계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가문을 학문가문으로 자리 잡게 한 주역이었다.

 

임진왜란의 무장, 이언량

이언량은 임진왜란 시기 무장으로 참전하여 국가의 위기에 몸을 던졌다. 그는 생명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수호했으며, 후손들에게는 '국난극복의 상징'으로 기억된다.

 

조선조의 문인 이성무의 족보 정리

조선 시대에 활동한 이성무는 가문 족보를 정리하고 가학(家學)을 후세에 전했다. 그는 가문을 지키는 것 또한 나라를 지키는 일이라 여겼고, 선현의 덕행을 기록하는 데 헌신하였다.

 

유교적 가치를 실천한 후손들

영해 이씨 후손들은 효, 충, 예를 바탕으로 한 유교적 가치를 실생활에서 실천했다. 조상의 묘소를 정성스럽게 지키고, 마을 공동체에서 중심 역할을 하며 가문 명예를 지켜왔다.


9. 상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https://blog.naver.com/hkpark1408/223035177380



11. English Summary

The Yeonghae Lee Clan (寧海 李氏) originates from Yeonghae-myeon in Yeongdeok-gun, North Gyeongsang Province. The progenitor of the clan, Lee Yeon-dong (李延東), was a descendant of the Jeonju Lee clan. He served in the Goryeo dynasty as a high-ranking official, the Munhasirang, and was granted the noble title Lord of Yeonghae (Yeonghaegun) for his meritorious service. This honor became the basis for the clan's current bon-gwan, or ancestral seat.

Although considered a small or mid-sized clan, with about 2,466 members recorded in 2015, the Yeonghae Lee clan holds historical significance due to its ties to the prestigious Jeonju Lee lineage and the administrative elite of the Goryeo period. The clan produced notable figures such as Lee Eul-nyeon, who passed the state civil examination and served as Jeongdangmunhak, and Lee Eon-ryang, a general who contributed valiantly during the Imjin War.

Clan settlements are found primarily in Yeonghae-myeon, their ancestral home, and other locations such as Sandaewol-ri and Sangsi-dong-ri in Gangneung (formerly Myeongju County), Gangwon Province. These areas have historically served as clan villages where the lineage was preserved, and cultural traditions upheld.

The Yeonghae Lee clan's identity is deeply interwoven with Korea’s historical narrative, reflecting the roles of loyal scholars and military defenders. Despite its modest numbers, the clan continues to uphold a proud legacy of education, public service, and respect for heritage.


12. 참고자료

① 나무위키 "이(성씨)" 항목

② 위키백과 "이 (성씨)" 문서

③ 『뿌리를 찾아서』 - 영해 이씨 항목

④ 통계청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⑤ 한국학중앙연구원 족보 자료

⑥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지역 연혁

⑦ 『고려사』 및 조선왕조실록 참고

⑧ 국립국어원 로마자 성씨 표기 조사 보고서


13. 키워드(Keyword)

영해이씨, 이연동, 전주이씨분파, 영해면, 고려문하시랑, 영해군, 조선무장, 집성촌, 강릉이씨세거지, 본관성씨, YeonghaeLeeClan, LeeYeondong, KoreanGenea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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