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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찾아서

신평 호씨//Sinpyeong Ho Clan

by 뿌리3030T 202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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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평 호씨(新平 扈氏)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호(扈)는 ‘뒤따를 호’ 자를 쓰며, 고려 개국공신이자 태조 왕건을 호위하다 순절한 공신의 후예라는 점에서 충절과 무훈의 상징성을 지닌다. 한국의 호씨는 크게 扈와 胡 두 계통이 있으나, 본 문서는 扈를 쓰는 신평 호씨(新平 扈氏)를 중심으로 서술한다.

2015년 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약 2,15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희소 성씨에 속하지만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충의와 절의를 지켜온 가문으로 평가된다. 시조 호의(扈義)의 충절은 오늘날까지 가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정신적 유산으로 전해진다.


2. 언어별 성씨 표기방법

① 한글: 신평 호씨

② 한자: 新平 扈氏

③ 영어: Sinpyeong Ho Clan

④ 일어: シンピョン・コ氏

⑤ 중국어(간자): 新平扈氏

⑥ 독일어: Sinpyeong-Ho-Sippe

⑦ 프랑스어: Clan Ho de Sinpyeong


3. 기원, 유래

신평 호씨(新平 扈氏)의 시조는 고려 개국공신 호의(扈義)이다. 그는 호원보(扈元甫)라고도 전하며, 927년 고려 태조 10년 공산 전투에서 태조 왕건을 호위하다 전사하였다. 당시 후백제 견훤의 군대에 포위된 왕건을 구하기 위해 신숭겸(申崇謙) 등과 함께 끝까지 항전하였고, 장렬히 순절하였다.

그 공로로 태사(太師)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희개(禧開)이다.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홍유, 유금필과 함께 고려 6태사로 불리며, 개국공신으로 책록되었다. 이는 단순한 무공을 넘어 고려 왕조 성립의 토대를 세운 충절의 상징으로 평가된다.

장남 호철(扈哲)은 배천군에 봉해져 배천을 본관으로 삼았으며, 그 후 17세손 호종국(扈從國)이 고려 공민왕 대에 숭록대부 정당문학, 수문전태학사, 상장군, 대사도 등을 역임하고 신평군에 봉해지면서 본관을 신평으로 삼았다. 이로써 신평 호씨의 본관이 확립되었다.


4. 본관, 관향

신평(新平)은 현재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일대의 옛 지명이다. 본래 백제의 사평현(沙平縣)이었으며, 757년 신라 경덕왕 때 신평으로 개칭되어 혜성군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 초 태조 대에 운주가 설치되었고, 1018년 홍주에 예속되었다. 1356년 공민왕 5년에 홍주목으로 승격되었으며, 조선 세종 대에는 진을 두어 군사적 요충지로 기능하였다.

1895년 지방제도 개편으로 면천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군면 폐합으로 신평면이 되어 당진군에 속하였다. 오늘날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으로 이어지며,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이, 송, 방, 호 네 성씨가 기록되어 있어 지역 토착 세력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준다.


5. 시조, 중시조, 파조, 분파

① 시조

시조는 고려 개국공신 호의(扈義)이다. 공산 전투에서 순절하여 태사에 추증되었고, 희개라는 시호를 받았다.

② 중시조

중시조는 17세손 호종국(扈從國)이다. 고려 공민왕 대에 신평군에 봉해지며 본관을 확립하였다.

③ 파조

호철(扈哲)의 둘째 동생 호은열(扈殷悅)은 보안 호씨의 파조가 되었고, 셋째 동생 호흥인(扈興仁)은 나주 호씨의 파조가 되었다.

④ 분파

신평을 중심으로 하되, 보안 호씨와 나주 호씨로 갈라진 계통이 있다. 그러나 모두 시조 호의(扈義)에서 비롯된 동원분파이다.


6. 인구현황, 지역분포, 집성촌

① 인구

1985년 1,362명, 2000년 1,854명, 2015년 2,150명으로 점차 증가하였다.

② 지역분포

충청남도 당진시, 홍성군 일대에 집중 분포하며, 수도권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도 거주한다.

③ 집성촌

당진시 신평면 일대가 대표적 집성촌이며, 인근 홍성, 서산 지역에도 세거지가 형성되어 있다.


7. 문화재, 문화유적

① 시조 묘역

시조 호의(扈義)의 묘는 황해도 배천 태백산성에 전한다는 기록이 있다.

② 신평 지역 유적

당진 신평면 일대에는 세거 흔적과 재실, 묘역 등이 산재해 있다.

③ 문헌 기록

세종실록지리지 및 각종 족보에 신평 호씨의 존재가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8. 조상의 얼을 본받아서

① 충절의 표상, 호의

호의(扈義)는 공산 전투에서 왕을 구하고 장렬히 순절하였다. 그는 권세나 명예를 좇지 않고 군주에 대한 충성을 다하였다. 그 충절은 고려 건국사의 상징이 되었으며, 후손들에게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용기의 본보기가 된다. 오늘날 신평 호씨 후손은 그의 정신을 계승하여 사회 속에서 책임과 의리를 실천해야 한다.

② 개척의 정신, 호종국

호종국(扈從國)은 문무를 겸비하여 고려 조정의 중신이 되었고, 신평군에 봉해져 가문의 기반을 확립하였다. 그는 새로운 관향을 개척한 인물로서, 변화 속에서도 가문의 정체성을 세운 상징적 존재이다. 후손들은 그의 개척 정신에서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③ 학문과 무예의 조화

신평 호씨는 문과와 무과 급제자를 배출하였다. 호세륜(扈世倫), 호정일(扈精一), 호세립(扈世立) 등은 조선 과거에 급제하여 가문의 명예를 높였다. 이는 문과 무를 겸비한 전통을 의미하며, 균형 잡힌 인재상을 상징한다.

④ 나라를 위한 헌신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한 호한성(扈漢成)과 독립유공자 호억준(扈億俊) 등은 근대 격동기에도 정의를 위해 나섰다. 가문은 시대마다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는 인물을 배출하였다.

⑤ 희귀 성씨의 자긍심

인구는 많지 않지만, 희귀 성씨라는 점은 오히려 독자성과 상징성을 지닌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가문의 역사라는 책임감을 갖고, 선조의 충의와 절개를 이어가는 것이 곧 신평 호씨의 자긍심이다.


9. 상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https://blog.naver.com/hkpark1408/223035177380



11. English Summary

The Sinpyeong Ho Clan (新平 扈氏) is a Korean clan whose ancestral seat is Sinpyeong in present-day Dangjin, Chungcheongnam-do. The clan traces its origin to Ho Ui (扈義), a founding meritorious subject of the Goryeo dynasty. During the Battle of Gongsan in 927, he protected King Taejo Wang Geon and died in combat. He was posthumously honored as Taesa and given the posthumous title Huigae.

Seventeen generations later, Ho Jong-guk (扈從國) was ennobled as Lord of Sinpyeong, thereby establishing the clan’s bon-gwan. Throughout the Joseon dynasty, the clan produced several successful candidates in the civil and military examinations. Although relatively small in number, the Sinpyeong Ho Clan is respected for its tradition of loyalty and integrity.


12. 참고자료

① 나무위키의 신평 호씨 항목

② 위키백과의 신평 호씨 항목

③ 한국학중앙연구원 자료

④ 세종실록지리지

⑤ 신평 호씨 족보


13. 키워드(Keyword)

신평호씨, 호의, 호종국, 공산전투, 고려개국공신, 당진신평면, 보안호씨, 나주호씨, 한국희귀성씨, 호씨역사, SinpyeongHoClan, HoUi, KoreanC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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