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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찾아서

안성 이씨//Anseong Lee Clan

by 뿌리3030T 2026.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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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성 이씨(安城李氏)는 경기도 안성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로, 고려시대 문벌 귀족의 전통과 조선시대 사대부 가문의 유산을 함께 이어온 유서 깊은 가문이다. 시조는 고려 문종 때 송나라에서 사신으로 입국해 고려에 귀화한 이중선(李仲宣)으로, 문하시중과 삼중대광태사에 이르며 공신으로 책봉되었다. 그 후손들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걸쳐 문과와 무과에서 많은 인물을 배출하며 명문가의 전통을 이어갔다. 2015년 기준 인구는 21,948명이며, 전국적으로 집성촌을 형성하고 있다. 안성이씨대종회는 가문 문중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중심 조직이다.


2. 언어별 성씨 표기방법

한글: 안성 이씨

한자: 安城 李氏

영어: Anseong Lee Clan

일본어: アンソン リし (安城 李氏)

중국어(간체): 安城李氏

독일어: Anseong Lee Sippe

프랑스어: Clan Lee d'Anseong


3. 기원, 유래

안성 이씨의 시조 이중선(李仲宣)은 송나라에서 온 사신으로, 1048년 송나라 경력 연간에 고려에 입국하였다. 그는 고려 문종의 부름을 받아 세자 교육을 맡았고, 문하시중에 오르는 등 정치적 중책을 수행하였다. 이후 자의 난 진압에 공을 세워 삼중대광태사, 삼한벽상공신, 백하군(白夏君)에 봉해지며 귀족의 반열에 올랐다. 그의 아들 이영(李永)은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이자겸의 난에 연루되어 유배되었고, 사후 추증되었다. 안성이라는 본관은 고려시대 안성현에서 유래하며, 후손들은 이를 계승하여 본관으로 삼았다.


4. 본관, 관향

안성(安城)은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지명으로, 고구려 때는 내혜홀(奈兮忽), 신라 때는 백성군(百姓郡), 고려 초기에는 안성현, 1362년 안성군, 조선 태종 때부터는 경기도 소속이 되었다. 안성은 교통의 요지이자 군사적 거점으로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고, 안성 이씨는 이러한 지역적 기반 위에서 가문의 명성을 다졌다.


5. 시조, 중시조, 파조, 분파

시조: 이중선(李仲宣) – 송나라 사신 출신으로 고려 귀화, 문하시중·삼중대광태사 역임

중시조: 이구(李玖), 이사정(李思正) – 후손들이 세계 실전 후 중시조로 삼아 계통을 분립

분파 및 파조:

  • 합문부사공파(閤門副使公派) – 이구 후손
  • 이부시랑공파(吏部侍郞公派)
  • 병부상서공파(兵部尙書公派)
  • 좌사랑중공파(左司郞中公派) – 영재공 세손파 포함
  • 밀직부사공파(密直副使公派)
  • 광릉부원군파(廣陵府院君派)

6. 인구현황, 지역분포, 집성촌

인구현황:

  • 2000년: 19,739명
  • 2015년: 21,948명

주요 집성촌 지역:

  • 경기도: 이천시 율면 석산리,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개산리, 일죽면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면 노하리, 김제시
  •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영덕군 병곡면 백석리
  • 강원도(북한): 이천군 방문면 경도리
  • 황해도: 연백군 연안읍 오주리, 송봉면 노정리, 토산
  • 평안남도: 순천군 선소면 장평리
  • 함경남도: 갑산군 진동면 양유리, 회린면 판장리·중리

대표 세거지별 계파:

  • 합문부사공파: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평택 진위, 장수군, 평양 일대
  • 이부시랑공파: 이천시, 장단, 강화, 천안, 김제 등
  • 좌사랑중공파: 울진, 영덕, 문경, 강릉, 양양
  • 밀직부사공파: 황해도 연백군
  • 광릉부원군파: 함경남도 갑산군

7. 문화재, 문화유적

현재까지 안성 이씨 문중에서 직접 보존하는 국가 지정 문화재문화유적에 대한 대규모 기록은 많지 않으나, 문중 차원에서 묘역, 사당, 문중비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선조인 이숙번·이영 등의 묘소와 관련 유적지는 후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보존되고 있다. 특히 안성, 이천, 장수 지역에는 문중 중심의 사우(祠宇)와 묘역이 세거지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다.


8. 조상의 얼을 본받아서

정사공신의 충성심

조선 태조를 도운 이숙번은 왕자의 난이라는 역사적 위기 속에서도 왕실의 정통성을 수호한 충신이었다. 그의 결단력과 의리는 오늘날에도 안성 이씨의 중심 정신으로 계승되고 있다.

문장을 찢은 학문정신

이영은 문서를 들고 찾아온 관직자에게 절을 요구받자 그 자리에서 문서를 찢고 "과거에 급제하여 내가 벼슬하겠다"고 다짐한 일화로 유명하다. 이 일화는 학문과 자존을 중시하는 가문의 철학을 잘 보여준다.

유배지에서의 절개

진도에서 유배 중 생을 마감한 이영은 억울함 속에서도 기개를 잃지 않았고, 후일 추증되었다. 그의 강직함은 시대를 초월한 절개의 상징이 되었다.

왜구를 물리친 명장

평왜대장군에 봉해진 이경(李埛)은 왜구 침략 당시 국토를 방어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그 공로로 정난공신에 책봉되며 가문의 명예를 빛냈다.

글씨로 남긴 예술혼

근현대 서예가 이무호(초당)는 방송사 사극 제목을 다수 집필하며 한국 서예예술의 품격을 드높였다. 그의 붓끝에는 조상의 품격과 전통이 살아 숨쉰다.


9. 상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11. English Summary

The Anseong Lee Clan (安城李氏) is a Korean lineage originating from Anseong in Gyeonggi Province. The founder of the clan, Lee Jung-seon (李仲宣), was a Chinese envoy from the Song Dynasty who arrived in Goryeo around 1048. He stayed in Korea upon King Munjong’s request and became a royal tutor and later a high-ranking government official, eventually appointed as Munhasijung (Chief State Councillor) and honored as a Meritorious Subject of the Three Han. His descendants adopted Anseong as their bon-gwan (ancestral seat).

Due to loss of genealogical records, the third-generation descendant Lee Won-jang’s lineage was lost, and the clan later split into several sub-branches including the Hapmunbusagongpa (Gate Vice Minister Branch), Ibusiranggongpa (Minister of Personnel Branch), and Jwasarangjung Branch, among others. These branches are still acknowledged in the clan today.

During the Joseon Dynasty, the clan produced numerous scholars and officials through the civil and military service examinations (gwageo), including Lee Suk-beon, a recognized statesman and Jeongsa Gongsin (Second-degree Meritorious Subject), who was honored with the title Anseong Buwongun (Duke of Anseong). The clan also produced patriots, politicians, and artists in modern Korea, such as independence activist Lee Hye-ryeon, politician Lee Tae-gu, and calligrapher Lee Mu-ho.

As of the 2015 census, the Anseong Lee clan population numbered approximately 21,948. Major clan villages (jipseongchon) are found in Anseong, Icheon, Jangsu, Uljin, and Yeongdeok, among other regions including former territories in present-day North Korea.

The Anseong Lee clan remains active through its central association, Anseong Lee Daejonghoe, maintaining the clan’s traditions, culture, and ancestral reverence.


12. 참고자료

① 나무위키 '안성 이씨' 문서

② 위키백과 '안성 이씨' 문서

③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④ 안성이씨대종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anseonglee.com)

⑤ 블로그 및 Tistory 백과 정리 문서

⑥ 안성 지역 향토문화자료

⑦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총조사


13. 키워드(Keyword)

안성이씨, 이중선, 안성본관, 안성부원군, 이숙번, 안성대종회, 고려공신, 이자겸난, 한국성씨, KoreanClans, AnseongLee, KoreanGenea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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