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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찾아서

양산 이씨//Yangsan Lee Clan

by 뿌리3030T 202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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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산 이씨(梁山 李氏)는 경상남도 양산시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시조는 고려 말 조선 초에 활약한 문신 이만영(李萬英)이다. 이만영은 고려 말 문과에 급제하고, 조선 태조 이성계의 조정에서 공신으로 활동하며 이조판서를 지냈고, 인천백(仁川伯)에 봉해졌다. 그의 아들 이전생(李全生)은 고려 공민왕 시절 순찰사로 활동하다가 경상남도 양산 하북면 삼수리에 정착했고, 손자 이징석(李澄石)은 무과에 장원하여 조선 세조 즉위 공신이 되어 양산부원군(梁山府院君)에 봉해졌다. 이후 후손들이 양산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

양산 이씨는 조선 시대 관직과 무공으로 이름을 떨친 인물들을 다수 배출했으며, 현재까지도 경남 양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집성촌을 유지하고 있는 중소규모의 성씨이다.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총 4,509명의 양산 이씨가 존재하고 있으며, 비교적 뚜렷한 시조 계보와 지리적 뿌리를 가진 성씨로 평가받는다.


2. 언어별 성씨 표기방법

한글: 양산 이씨

한자: 梁山 李氏

영어: Yangsan Lee Clan

일어: ヤンサン・イし (ヤンサン李氏)

중국어(간체): 梁山李氏

독일어: Yangsan-Lee-Sippe

프랑스어: Clan Lee de Yangsan


3. 기원, 유래

양산 이씨의 기원은 고려 말에 문과에 급제한 이만영에서 비롯된다. 이만영은 조선이 개국하면서 이조판서로 중용되어 국정에 참여했고, 태조의 신임을 받아 인천백으로 봉해졌다. 그의 아들 이전생은 고려 공민왕 시절 지중추부사를 역임하며 양산에 정착했고, 이로 인해 후손들은 자연스럽게 양산을 근거지로 삼게 되었다.

특히, 이징석은 세조의 왕위 계승을 도우며 좌익공신이 되어 가문을 정치적으로 부흥시켰다. 징석이 양산부원군에 봉해지면서, 후손들이 본격적으로 양산을 본관으로 삼고 세계를 이어갔다. 이렇게 정치와 무공 양면에서 공을 세운 선조들의 활동이 오늘날의 양산 이씨 가문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4. 본관, 관향

양산 이씨의 본관인 양산(梁山)은 경상남도 양산시를 의미한다. 본래 신라 시기에는 삽량주(揷良州)라 불렸으며, 고려 시대에는 양주(梁州)로 개칭되었다. 이후 행정 구역 변화를 거치며 의춘, 순정 등의 명칭을 거쳤고, 조선 선조 때 양산군(梁山郡)으로 확정되었다.

양산은 낙동강과 영남대로를 중심으로 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 역사적으로도 정치·군사·문화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했던 지역이다. 이러한 지리적, 역사적 배경이 양산 이씨 가문의 입지와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5. 시조, 중시조, 파조, 분파

시조: 이만영(李萬英)

고려 말 문과 급제 후 조선 개국 공신으로 이조판서, 인천백에 봉해짐.

중시조: 이전생(李全生)

이만영의 아들로 지중추부사를 역임, 양산 하북면 삼수리에 정착.

파조: 이징석(李澄石)

이전생의 아들, 조선 세조 즉위에 기여하여 좌익공신, 양산부원군에 봉작.

분파

  • 사직공파(司直公派): 5세손 이윤조(李胤祖)
  • 군수공파(郡事公派): 5세손 이윤환(李胤環)

양산 이씨는 비교적 소수 집단이나 세계 계보가 뚜렷하며, 중심 인물들을 기준으로 분파되어 가문을 유지하고 있다.


6. 인구현황, 지역분포, 집성촌

인구현황

2000년 인구 조사 기준 4,509명이 확인되었으며, 비교적 중소규모의 성씨로 분류된다.

지역분포

주로 경상남도에 많이 분포하며, 특히 양산을 중심으로 함안, 합천, 거창, 창녕 등지에도 거주한다. 또한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경주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연지동, 해운대구 반여동, 재송동, 기장군 일광읍 등으로 퍼져 있다.

대표적 집성촌

  •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
  • 함안군 함안면 일원
  • 경북 선산읍 일대

이러한 지역들은 선조들의 세거지로, 현재까지도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7. 문화재, 문화유적

양산 하북면 삼수리 지역

양산 이씨가 본격적으로 세거를 시작한 곳으로, 이만영의 후손인 이전생이 정착한 지역이다. 이곳에는 가문과 관련된 묘역, 재실, 유허비 등이 존재한다.

양산부원군 묘소

이징석의 공적을 기리는 묘역은 가문의 중심 유적으로, 가문 결속과 문화 정체성 유지에 기여한다.

가승 및 족보 자료

양산 이씨 가문은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가승과 족보를 정비해 왔으며, 이는 후손들에게 소속감을 고취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8. 조상의 얼을 본받아서

의리와 충성을 지킨 이징석

세조의 즉위를 도우며 좌익공신에 오른 이징석은 가문뿐 아니라 조선 왕조에 큰 공을 세웠다. 개인의 안위보다 국가의 안정을 먼저 생각한 그의 충정은 양산 이씨의 정신적 표상이 되었다.

겸손하고 성실했던 이윤조

사직공 이윤조는 고위 관직보다는 청렴한 관직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했다. 조용히 봉사하며 가문을 빛낸 그의 삶은 오늘날 공직자들에게도 큰 본보기가 된다.

효자 정신의 상징, 이우춘

조선 후기, 부모를 지극히 모신 효자로 이름난 이우춘은 이웃의 귀감이 되었다. 그의 삶은 효(孝)의 가치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실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유학과 무학을 겸비한 이팔동

현령을 지낸 이팔동은 문무겸전의 인물로, 학문과 행정에서 모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였다. 후손들에게는 끊임없는 학문과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가문과 나라를 아울러 섬긴 이만영

양산 이씨의 시조 이만영은 조선 개국의 중요한 공신이었다. 그가 보여준 충정과 민본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후손들에게 공공정신의 모범으로 남아 있다.


9. 상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https://blog.naver.com/hkpark1408/223035177380



11. English Summary

Yangsan Lee Clan (梁山 李氏) is a Korean family name with its ancestral origin (bon-gwan) in Yangsan, Gyeongsangnam-do Province. The progenitor of this clan, Lee Man-yeong (李萬英), passed the civil service examination at the end of the Goryeo Dynasty and became an influential government official during the early Joseon Dynasty. He served as Minister of Personnel (Ijo Panseo) and was granted the noble title of Count of Incheon (Incheon Baek).

His son, Lee Jeon-saeng (李全生), served as a Deputy Chief of the Royal Secretariat and later settled in Samsu-ri, a village in Yangsan. From this point on, the family established deep roots in the region. Lee Jeon-saeng’s son, Lee Jeong-seok (李澄石), excelled in the military examination and became a high-ranking general and public servant, later being honored as Yangsan Buwongun (梁山府院君) after assisting King Sejo in ascending the throne.

The clan consists of two primary branches: Sajikgongpa (司直公派), founded by Lee Yun-jo (李胤祖), and Gunsugongpa (郡事公派), founded by Lee Yun-hwan (李胤環). The clan's lineage is carefully documented and has continued through several generations.

As of the 2000 census, the Yangsan Lee clan included approximately 4,509 individuals, with concentrated populations in Yangsan, Haman, Hapcheon, Geoje, Changnyeong, and parts of Busan and North Gyeongsang Province. The clan values traditions such as loyalty, filial piety, and scholarly integrity. Prominent figures like Lee Jeong-seok, Lee Jeong-gyu, and Lee Pal-dong are remembered for their contributions in both civil and military sectors during the Joseon period.

The Yangsan Lee clan represents a smaller yet historically rich lineage, maintaining its ancestral rites and local heritage through family shrines, tombs, and genealogical records.


12. 참고자료

① 나무위키 ‘이(성씨)’ 항목

② 위키백과 ‘이씨 (한국의 성씨)’ 항목

③ 『뿌리를 찾아서』 양산 이씨 편

④ 『한국인의 성씨』, 조선일보사

⑤ 『한국 성씨 대백과』, 한국사학회

⑥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 지역 향토지

⑦ 양산 이씨 가승 및 족보 자료


13. 키워드(Keyword)

양산이씨, 양산부원군, 이만영, 이전생, 이징석, 양산이씨사직공파, 양산이씨군수공파, 경상남도성씨, 한국성씨, YangsanLeeClan, LeeFamilyKorea, KoreanGenea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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